해답은 늘 내 안에 있다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타인에게 상냥해지는 것이다. 내가 겪기 싫은 일을 타인에게 겪게 하지 말고, 상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자각해야 된다. 자신이 어떤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싶은지 생각해보라. 냉담하고 쉽게 짜증을 부리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가? 아니면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가? 당신의 태도와 믿음체계가 쌓여 당신 주변 환경이 결정된다.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

1. 가슴이 뛰는 소망을 가져야 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용할 때 '머리'를 써서 계산적으로 소망을 비는 사람이 있다. '지금 내 상황이 이러니 이정도까지가 적당한 소망이다' 뭐, 이런 식이다. 그러나 이 법칙을 이용하려면 결국 고양된 감정이 필요하다. 생각과 감정이 일치해야 잠재의식이 움직인다. 생각만 해서는 절대 내면에 메시지를 줄 수 없다. 과정은 생각지 말고 자신이 이루면 좋은 소망, 가슴 뛰는 소망을 정해야 된다. 2. 우선순위에 몰입, 반복 우리는 3일만 지나도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생각의 우선순위들이 휙휙 바뀌곤 한다. 살을 빼는 게 첫 번째 목표였는데 3일 후에는 그게 그렇게 중요한 목표는 아닌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그러므로 정말 중요한, 가슴 뛰는 소망을 정했다면 그것에 계속 반복해서 몰..

명상, 확언, 감정 정화, 만트라 등 많은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제일 접근하기 쉽고 우선해야 되는 건 에너지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다면 의욕이 생기지 않고 좋은 생각을 실천하지 못한다. 에너지를 만들려면 우선 잘 먹고, 잘 자고, 활동량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기본 3가지가 충족되었다면 그다음은 2번 차크라, 즉 하단전에 의식을 집중해서 에너지를 저장해야 된다. 그런데 왜 많은 차크라 중 2번 차크라, 하단전에 에너지를 모을까? 그것은 아래쪽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에너지가 정제되어 순도가 높은 에너지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아래쪽 3곳의 차크라는 생존과 관련된 곳으로 에너지의 상태는 정제되지 않은 검은 기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순도 낮은 의식 에너지로도 비교적 쉽게 차크라를 ..

조 디스펜자의 저서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에서 아래 세 가지 에너지 센터를 닫아서 그 에너지를 머리까지 올리는 호흡법이 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회음과 아랫배, 윗배를 수축시키는 방법인데, 이것으로 생존 모드로 사용되던 하부 에너지를 좀 더 고차원적인 에너지로 활용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나는 복식호흡이나 단전호흡으로만 호흡을 해왔기에 디스펜자의 호흡법은 상당히 고역이었다. 내가 배운 바로는 숨을 들이마시면 횡경막이 내려오고 배가 나와야 하는데, 디스펜자는 역 복식 호흡을 권하는게 아닌가. 처음 디스펜자의 호흡법을 해봤을때는 좀 부자연스럽고 거부감이 심했다. 나는 명상의 고요함을 좋아하는데, 신체 3군데를 수축시키다 보니 몸에 힘이 들어가고 이완이 되질 않았다. 머리 쪽으로 신경이 곤두서서 살..

우리 몸에는 일곱 개의 에너지 센터가 있는데 그 위치와 역할은 이렇다. 1번 센터는 회음부에 위치해 있고, 성생활, 성적 정체성, 창조 에너지와 관련되어 있다. 2번 센터는 배꼽 밑 하단전이고, 소화와 가족, 대인관계에 영향을 준다. 3번 센터는 가슴과 배꼽 사이에 있고 이곳을 중완이라고 한다. 의지, 힘, 자존감, 통제력, 공격성, 지배력 등과 관련되어 있다. 4번 센터는 가슴 한가운데로 사랑, 보살핌, 자비, 감사, 친절, 이타심, 온전함, 신뢰 등과 같이 감정에 영향을 준다. 5번 센터는 목에 있고, 표현, 드러냄, 교감, 실현 등과 관련이 있다. 6번 센터는 미간에 위치해 있고, 제 3의 눈, 지혜, 깨달음과 관련이 있다. 7번 센터는 정수리(백회)이고, 이곳은 신성과 조화와 관련되어 있다. 조 ..

나는 티베트 불교에 어떤 끌림을 갖고 있어서 그쪽의 만트라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세계에는 수많은 만트라가 존재하고 개인마다 끌리는 신, 종교가 다르므로 자신이 원하는 만트라를 정해서 수행을 하면 된다. 나는 매일 4개의 만트라를 108회씩 나눠서 외우고 있다. 첫번째 만트라는 '금강 칠구' 만트라로, 연꽃 위에서 태어난 파드마 삼바바를 축복하는 내용의 만트라이다. 이 만트라는 다른 수행을 하기전에 앞서 행해지는 만트라로, 모든 불보살들의 축복을 각 차크라에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두번째 만트라는 '바즈라 구루 만트라'로 파드마 삼바바의 만트라이다. 의식체에 새겨져 있는 업, 미망, 고통과 장애를 의식세계의 바깥으로 몰아내고 그 자리를 연화생의 광명으로 채워 준다. 이때, 업이 바깥으로 나오면서 힘들고..

명상을 시켜보면 5분도 채 버티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다가 일어서는 사람들이 있다. 내 친구에게 시켜본 적이 있는데, 1분도 버티지 못하고 일어나더라. 왜 일어났냐고 물으니까 계속 잡생각이 생겨서 자신은 명상이 안 되는 거 같다고 하더라. 그리고 명상이 그렇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게 명상을 포기하게 되는 흔한 두 가지 과정이다. 잡생각이 계속 생기니까 포기하고, 그 다음은 명상의 효과 자체를 의심하게 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상은 이제 현대인의 필수 불가결한 기술이고, 그 효과는 과학적으로 많은 입증이 이루어진 상태다. 조금만 검색해봐도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자기 통제력을 높이고, 집중력이 향상되는 등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좋은 명상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는 명상의 진행과정을..

정신세계사에서 출간한 책 [리얼리티 레볼루션]의 핵심 현실 창조 기법을 소개한다. 오라 테크닉의 뜻은 Alternate(대안) Universe (우주) Reality (현실) 을 활성화하고, 실현화한다고 해서 이름붙어진 테크닉이다. 이 테크닉은 정기적으로 아침 30분, 잠들기 전 30분씩 행한다. 아니면 최소 하루에 한번은 할 것을 권장한다. 명상을 할 때는 시험삼아 가볍게 하지 말고 진지하게 그것을 느껴보라고 당부하고 있다. 1. 당신이 모든 우주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우주 사이에 있는 진공 상태의 중심부에 앉아 있다고 상상한다. 2. 이 구체 안에 앉아 있으면 내가 원하는 특정한 현실의 주파수에 집중할 수 있다. 3. 그 주파수는 점처럼 보일 수도 있고, 눈에 띄는 특정한 색으로 보일 수도 있다...

1. 육안에 힘을 완전히 빼고 시야에 들어오는 눈앞의 공간 전체를 가만히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초점을 흐린다) 2. 거울을 이용해 육안에 안 보이는 내 몸 뒤쪽 공간 전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3. 내 몸 앞뒤의 공간 전체를 동시에 바라보면 마음의 눈이 활짝 열린다. 왜냐면 육안은 한쪽면만 바라보며, 전체의 면을 다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마음의 눈 뿐이다. 마음의 눈이 활짝 열리면 전체를 다 바라보게 된다. 마음이 내 몸을 벗어나서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내 몸이 들어있는 오감의 공간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4. 오감의 공간 전체를 바라보면 사물은 서로 불리된 입체가 아니라 마음속의 움직이는 이미지라는 걸 깨닫게 된다. 5. 내 마음이 몸을 벗어나면 억눌려 있던 감정들은 붕 뜨게..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에서 하는 스트레스 완화 호흡법을 소개한다. 이 호흡법은 인도 하타 요가의 밸런싱 호흡법에서 나온 것으로 4초씩 4번 로테이션을 도는것이 사각형 모양을 연상시켜서 박스 호흡법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박스 호흡법 (사각형 호흡법) 방법 1. 편안한 자세를 한다. 2. 숨을 내쉬고 폐를 비워 준비를 한다. 3. 코로 숨을 4초동안 들이마신다. 4. 숨을 4초동안 멈춘다. 5. 코로 숨을 4초동안 내쉰다. 6. 숨을 4초동안 멈춘다. 7. 3~6번을 5분정도 반복한다. 효과 1. 전투 및 퇴각시 신체반응제어 2. 작업 집중력 향상 3. 불안감 완화 4. 두려움 완화 5. 스트레스 완화 6. 침착함 유지 7. 육체적 지구력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