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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이 하는 수련법 4

최종: 미간으로 빛을 보기 (아즈나 차크라, 끌어당김 명상)

드디어 마지막 단계다. 지금까지 하단전에 에너지 쌓기. 중단전에서 에너지 정화. 그리고 태양시 훈련으로 상단전을 개발하는 법을 배웠다. 이 세 가지 훈련을 매일같이 계속 해왔다면 훈련 도중 다음과 같은 단계를 경험하게 된다. 배의 따뜻함 -> 배의 뜨거움 -> 호흡이 자연스럽고 길어짐 (마음이 편안함) -> 평상시에도 배의 온기를 느낄 수 있음 ->시간이 빨리 흐르는 느낌 ->꾸벅꾸벅 졸게 됨 -> 미간에서 어떤 느낌이 짫게 일어났다가 사라짐 -> 미간에서 어떤 느낌이 맥박이 뛰듯이 계속 이어짐 중요한 건 평상시에도 배에서 온기를 느껴야 하고(에너지 충만), 시간을 못 느낄 정도로 집중하거나 잠이 부족하지도 않은데 꾸벅꾸벅 졸음이 오는 상태를 경험해야 한다.(변성 의식) 오직 그 상태에서 미간에서 맥이 ..

3. 송과체 활성화 : (태양시 훈련)

지난 시간에 하단전에 에너지를 쌓는 방법, 만트라로 가슴 차크라를 열고 감정을 정화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이 두 가지 방법으로 에너지는 정화되고 순리대로 흘러가게 된다. 하단전을 수련할 때는 아랫배가 뜨거운 느낌. 만트라를 할 때는 갑자기 몸의 어느 부분이 가렵거나, 짜증이 나거나, 하품이 나거나 하는 방해 현상이 일어난다. 가슴이 정화되면서 표출되는 것이니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진행하면 된다. 그렇게 계속 수행을 하다보면 미간 사이에 뭔가 느낌이 올 때가 있다. 내 경우에는 뭔가 간질간질한 느낌이었는데, 이때 들떠서 그쪽에 집중하지 말고 일단 하단전에 집중하고 수련을 마친다. 신비현상이 왔을때는 무작정 그것을 쫓지 말고 하단전을 중심으로 두는 게 좋다. 왜냐면 아직 에너지가 부족하고, 순수하지 ..

2. 가슴 차크라 정화하기 (만트라)

하단전에 에너지를 쌓는 정심조식법을 소개했었다. 길고 천천히 호흡하면서 하단전을 계속 의식하면 아랫배가 점점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집중이 잘 안된다면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동자를 아래로 하고, 마치 3인칭으로 하단전을 쳐다본다고 심상하면 효과가 있다. 에너지를 쌓고 훈련을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에너지를 얻는 훈련을 먼저 소개했다. 이번에는 감정을 정화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하단전에서 끓어서 올라간 에너지는 중단전에서 다시 정화를 거치게 된다. 이 중단전에서 정화가 되지 않고, 하단전의 에너지가 바로 머리로 치솟으면 부작용이 생기는데 그것을 주화입마라고 한다. 주화입마의 증상은 머리가 뜨겁고, 이마에서 뭔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 두통과 헛것이 ..

1. 에너지 얻기 : 호흡 (정심조식법)

시크릿 (현실 창조)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와 변성 의식이 필요하다. 오늘은 기초 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호흡이 우리 인체와 정신에 끼치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하루에 약 2만 5천 번의 숨을 쉬고, 약 14kg의 공기를 마시고 내보낸다.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이 방대한 작업이 실로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폐는 중력의 영향 때문에 아래쪽에 피가 몰려있다. 즉, 산소를 받아들이고 운반할 일꾼이 폐의 하단에 밀집되어있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하는 얕은 호흡 (1분에 약 20회)으로는 호흡이 폐의 하단까지 가지 못하고, 대략 50%의 효율밖에 얻지 못한다. 만약 1분에 12번의 호흡을 한다면? 약 70%의 산소를 더 흡수할 수 있다.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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