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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언이 어려우면 그냥 감사하다고 하면된다

확언은 긍정적이고 현재 완료형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자신만의 확언을 만들 때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긍정적인 확언을 만들어도 도무지 내용이 마음에 와닿지 않고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로 느껴진다고 한다. 이런 분들은 일단 호오포노포노 4구절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을 정화해주는 것이 좋다. 생각을 정화하는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호오포노포노가 그중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추천을 드린다. 4구절을 반복해서 조금 기분이 나아졌다고 생각된다면 이제 두 개의 확언을 비교해보자. "월 얼마를 벌게 됐다." "월 얼마를 벌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 개의 확언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이미 이루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을 덧붙이는 것만..

자기계발 기법 2021.09.24

한번 만들어두면 자동으로 심상화를 해주는 비전보드

비전보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 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과 관련된 이미지들을 오려 붙여 액자 안에 보관하고 눈이 잘 가는 곳에 전시하는 기법이다. 액자 안의 이미지가 시선에 들어올 때마다, 무의식 중에 심상화를 하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꽤나 유용한 기법이다. 하지만 초기에 만들 때 좀 귀찮다는 이유로 이 기법을 활용하는 사람이 적은 것 같다. 매일 명상을 하고 확언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습관이 몸에 잘 배이지 않거나, 좀 더 적극적으로 끌어당김을 행하고 싶다면 이 비전보드를 한번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자기계발 기법 2021.09.23

구원은 절대 바깥에서 오지 않는다

"나에게 배우면 깨달음을 얻게 해 주겠다" "얼마를 주면 소주천을 이루게 해 주겠다" "자동으로 기가 쌓이게 해 주겠다" 현 말법시대에 깨달음을 돈 주고 파는 무리들이 득실득실하다. 이 세상에 자동으로 쉽게 이룰 수 있는 일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행복, 구원, 깨달음은 자신이 스스로 이루어내는 것이다. 결코 남이 이루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과 돈을 들여 스승을 찾지 않아도 인터넷에는 수많은 자기 계발 기법들이 넘쳐나고 있다. 자신의 마음이 동하는 것을 일단 해보자. 호흡에 관심이 있다면 호흡을 해보고, 확언에 관심이 생긴다면 확언을 해보자. 어느 것을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면 마음이 드는 만트라를 하나 정해서 최소 108번씩 외워보자. 만약 내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면 내가 소개..

일상, 잡담 2021.09.22

자신이 습관적으로 무엇에 집중하는지 인지해야 된다

당신은 무의식 중에 무엇에 집중하는가? 싫어하는 정치인의 지지율을 검색하고, 주식 차트를 보며 왜 그때 사지 않았는지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가? 시크릿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생생한 감정을 느끼는 것인데, 당신은 싫어하는 것에 집중과 감정을 쏟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된다. 싫어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와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정치인을 열렬히 지지하면 된다. 투자 시기를 놓쳤다면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라. 자신이 무의식중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인지해야 된다. 인지했으면 집중의 대상을 내가 기뻐하는 것으로 바꿔라. 당신이 의식을 기뻐하는 것으로 가득 채운다면 점점 더 인생이 즐거워질 것이다.

일상, 잡담 2021.09.21

그냥 오는 운은 없다 서평

근래에 끌어당김 관련 책들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거나, 감동을 주지 못하는 거 같다. 가브리엘 번스타인의 책은 특히나 나랑 맞지 않는데, 이번 신작에서는 자신이 사업에 정신없이 바빠서 우주와의 연결이 끊어지고 불행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자신이 모든 걸 통제하려고 해서 불행해졌고, 우주의 도움을 받는 걸 허용하고 내맡김으로써 다시 순탄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지루하고 길게 풀어내고 있다. 끌어당김 법칙에 대해서는 전혀 새로울 게 없는 내용들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관점을 바꾸고 기분을 바꿔라. 명상해라. 영혼에 연결되어라. 믿고 인내하고 행동하라. 감사하라." 중간에 영매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것은 약간 오컬트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호불호가 갈릴 것이다. 가브리엘 번스타인만의 뭔가 개성적이고 새로운 ..

서평 2021.09.20

'욕심' 을 버리면 반절은 성공한 것

명상, 호흡법, 끌어당김의 법칙 등 많은 자기 계발 기법의 부작용은 다 지나친 '욕심'에서 나온다. 명상 시 내가 어떤 현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과 호흡을 인위적으로 길게 늘여서 무리하게 높은 경지를 노리는 건 다 욕심 때문이다. 이런 욕심은 내가 원하는 목표에 이르기는 커녕, 몸과 정신을 망치는 주범이 된다. 욕심을 다스리는 것이야말로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트랜서핑에서도 어떤 소망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우주의 균형을 깨고, 균형력이 에너지가 덜 드는 방식(소망이 이루어지지 않는 쪽으로)으로 균형을 맞추게 된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상을 하듯이 자기계발에 매진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겸허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내 말을 포기하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안된다. 낚시꾼이 물고기를 기다리..

일상, 잡담 2021.09.19

간단한 시크릿 실행법 - 두개의 컵 기법 Two Cup Method

짧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끌어당김 기법 하나를 소개한다. 가급적이면 투명한 물컵 두 개를 준비하고, 포스트잇과 적을 것을 준비한다. 한쪽 컵에는 현재의 내 상태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컵의 옆면에 붙이거나 아니면 컵 바로 밑에 깔리게 둔다. 내용은 건강, 재정상태, 내 기분 등 현재의 내 상태를 솔직하고 간단하게 적으면 된다. 그런 다음 그 컵에 마실 물을 받아둔다. 다른 쪽 컵에는 내가 끌어당기고 싶은 현실을 적는다. 재정적으로 자유로운 상태, 건강함, 평화롭고 즐거운 기분 등 긍정적인 것을 적어서 붙인다. 이제 현재 상태의 컵을 들어서, 내가 끌어당기고 싶은 컵에 물을 부으면 된다. 물이 흐르는 소리에 집중하며, 나 자신이 내가 원하는 현실의 상태로 이동하고 있다고 상상을 한다. 물을 완전히 옮겼다면, 이..

자기계발 기법 2021.09.18

목의 이물감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내가 고도비만이었을 때, 잠을 자다가 위액이 역류한 일이 있었다. 그 일 이후, 목에 알 수 없는 이물감이 생겼고, 병원을 가서 약을 처방받아도 도통 낫지를 않았다. 그렇게 몇 개월간 목의 불편한 이물감을 달고 살았는데, 문득 명상을 하다가 이것을 한번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매일 명상을 하고,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월 수익도 2배 이상 늘어나고, 체중도 15kg 정도 감량하는데 성공을 했다. 그런데 왜 그동안 목의 이물감에 대해서는 치유하려고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나는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나는 이완이 되고, 뇌파가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호흡으로 알 수가 있다. 딱히 의도하지 않아도 호흡이 가늘고 길게, 편하게 쉬어지면 그때부터 심상화를 시작한다. 나는 ..

일상, 잡담 2021.09.17

돈에 관한 확언

확언은 저항이 적을 때 (잠에서 막 깨거나, 잠이 들려고 할 때, 명상 등으로 고요해진 상태) 반복적으로 들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돈에 관한 나쁜 속설이 무의식에 각인된 사람이 많다. 돈을 필요로 하지만 악한 것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표면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평생 돈에 고통받으면서 살 수밖에 없다. 다음 확언들은 돈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돈을 끌어당기는 확언들이다. 이것을 따로 녹음해서 잠을 자면서 이어폰으로 들어도 좋고, 아침에 일어나서 틀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녹음을 할 때도 가급적이면 명상이나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한 뒤 녹음을 하는 것이 좋다. 돈에 대한 긍정 확언 나는 돈을 사랑한다. 내 수입은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나는 아주 쉽고..

자기계발 기법 2021.09.16

리얼리티 에볼루션 서평

정신세계사에서 평행 현실에 대한 흥미로운 책이 나와서 바로 읽어보게 됐다. 저자는 평행 현실의 존재를 믿고, 자신이 원하는 현실에 다가가는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이었다. 어느 날 그의 집에 총을 든 강도가 들이닥쳤고, 그 순간 그는 자신이 총을 맞고 죽는 상황과 도망쳐서 살아남는 상황을 동시에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살아남는 상황을 선택했고, 가벼운 부상으로 겨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이게 책 서문인데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다. 나는 두근거리면서 그가 어떻게 다른 평행 현실로 옮겨갈 수 있는지, 어떤 '비법' 이 있는지 기대했다. 책의 전반부는 평행 현실의 용어나 이론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저자는 트랜서핑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그쪽에 관련한 용어도 많이 등장했다. 중반부터 기법이 조..

서평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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