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이 하는 수련법

최종: 미간으로 빛을 보기 (아즈나 차크라, 끌어당김 명상)

해답 2021. 8. 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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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단계다.

지금까지 하단전에 에너지 쌓기. 중단전에서 에너지 정화. 그리고 태양시 훈련으로 상단전을 개발하는 법을 배웠다.

이 세 가지 훈련을 매일같이 계속 해왔다면 훈련 도중 다음과 같은 단계를 경험하게 된다.

 

배의 따뜻함 -> 배의 뜨거움 -> 호흡이 자연스럽고 길어짐 (마음이 편안함) -> 평상시에도 배의 온기를 느낄 수 있음 ->시간이 빨리 흐르는 느낌 ->꾸벅꾸벅 졸게 됨 -> 미간에서 어떤 느낌이 짫게 일어났다가 사라짐 -> 미간에서 어떤 느낌이 맥박이 뛰듯이 계속 이어짐

 

중요한 건 평상시에도 배에서 온기를 느껴야 하고(에너지 충만),

시간을 못 느낄 정도로 집중하거나 잠이 부족하지도 않은데 꾸벅꾸벅 졸음이 오는 상태를 경험해야 한다.(변성 의식)

오직 그 상태에서 미간에서 맥이 뛰듯이 지속적인 반응이 올 때 마지막 단계를 실행한다. 

 

만약 이 단계를 거치지 않고, 미간에서만 맥이 뛰듯이 느낌이 온다면 그건 함정, 잘못된 반응이다.

 

저급하고 충분하지 못한 에너지로 미간을 깨우려고 하는 것이다. 

 

자,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마지막 단계를 시작하자.

 

 

미간으로 빛을 보기 (아즈나 차크라와 끌어당김 명상)

 

 

1.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저 호흡이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소리를 들으며 휴식한다.

 

2. 호흡이 자연스럽고, 길게 이어지면 미간 사이에 의식을 둔다.

 

3. 미간 사이에서 빛이 방출되거나, 아니면 미간 사이에 빛이 보인다고 상상한다.

 

4. 빛을 지속적으로 강하게 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5. 미소를 짓고 기쁨에 젖은 상태가 된다. (이 단계까지 오면 에너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미소가 생기고 기쁨의 상태가 된다.)

 

6.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1인칭으로 상상한다. 보고, 촉각을 느끼고 냄새를 맡는다. 

 

7. 명상을 끝내고 현실에 돌아와서도 그 기분 좋은 느낌을 지속한다. (일반 의식으로 돌아왔을 때, 저항이 올 수 있다.

 

"어차피 해도 안돼. 헛수고야." 이 느낌에 굴복하면 어렵게 바꿔놓은 잠재의식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잠재의식은 오랫동안 지속해왔던 생각 상태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 이때 용기 있게 떨처버리고, 명상 시의 기분 좋은 상태를 느끼고, 행복한 미래가 오고 있음을 믿으면 된다. 

 

 

자, 지금까지 내가 사용하고 있는 끌어당김 훈련방법을 모두 소개했다.

 

나는 이 방법으로 인간관계의 고통, 건강, 돈 문제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여러분도 실천해보고 궁금한 게 있다면 나에게 물어보라.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겠다.

 

모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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