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기법

심상화 잘 하는 법

해답 2021. 8. 3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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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화를 할 때 선명도에 치중해서 이미지를 그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방법은 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건 심상화를 할 때의 '기분 좋음'이고 몸과 마음이 반응을 하는 심상을 해야 된다.

처음 심상을 하게 될 때는 여러 가지 방해가 오는데, 뇌가 금세 피로해져서 심상을 지속하기가 힘들거나, 심상의 내용이 의심스럽거나, 이루어지지 않을까 봐 걱정을 하게 된다.

 

심상을 지속하기가 힘든 것은 뇌가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명상과 복식 호흡으로 뇌의 가동률을 올려주면 쉽게 해결이 된다. 단전에 에너지를 쌓아두면 심상을 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의심이 생기는 것은 현재 상태에서 옮겨가려는 것에 대한 무의식적 저항으로 호오포노포노 4구절이나 업장 제거 만트라, 긍정적인 암시 등으로 이 저항을 해결할 수 있다. 

 

의심보다 더 다운된 상태가 걱정(두려움)인데 이 상태에서는 빨리 벗어나야 한다.

두려움은 여러가지 감정 중 가장 아래쪽에 있는 에너지 상태로 이 상태에 머무르는 건 심신을 파괴하고 중독성이 있어서 빠르게 기분 전환을 해주는 게 좋다.  

자신이 기분 좋아질 만한 상황을 만들고, 기분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고, 타인이 잘되는 것을 심상할 것을 추천드린다.

 

타인이 잘되는 심상은 이루어지지 않아도 나에게 손해가 없기 때문에 큰 저항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심상을 할 수가 있다. 타인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자신의 감정 상태도 조금씩 정화되고, 에너지 수준도 점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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