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두 권을 주문했다 (그냥 오는 운은 없다, 트랜서핑 해킹 더 매트릭스)

가브리엘 번스타인이 지은 신간 서적 "그냥 오는 운은 없다"이다.

 

서구 영성계에서 떠오르는 여성 작가라고 하는데,

예전에 이분이 쓰신 "우주에는 기적의 에너지가 있다"를 읽은 적이 있다.

 

내 기억에는 끌어당김 서적을 즐겨있는 독자라면 다 아는 내용의 긍정과 믿음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요가 기법을 하나 알려줬던 거 같다.

손 모양에 따라 "사- 타- 나- 마-"라고 발성을 하면서 명상에 잠기는 기법이다.

이번에 신간이 나왔길래 좀 고민하다가 알라딘에 주문 신청을 했다.

이번에는 내가 모르는 깨우침, 기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구 소련의 양자물리학자 바딤 젤란드가 쓴 신간. 

 

무수한 가능성의 공간 중에 내가 바라는 공간으로 파도를 타듯이 옮겨 간다고 해서

트랜서핑이라고 이름 붙여진 사상을 주장하는 분이다. 

 

여타의 자기 계발류와 비슷하지만 색다른 세계관을 가진 작가로 기억에 남는다. 

 

내가 생각하는 부분과 맞지 않는 점도 있으나 읽을만한 가치가 있어 보여서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