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을 하는 사람 중에는 자위를 하면 뼈가 삭고, 생명 에너지가 고갈된다는 속설을 믿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자위를 최대한 참는 기간을 가지고, 몽정을 하게 되면 다시 1일 차로 시작을 한다. 일단 미리 말하자면 자위를 한다고 뼈가 삭을 수는 없다 (웃음) 자위 행위는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다. 신체 기관 대부분은 쓰면 쓸수록 연결망이 좋아져서 더 잘 쓸 수가 있다. (연골은 제외하자) 자위행위를 해서 자기 성감대를 파악하는 것은 차후에 남녀관계에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자위 활동은 사랑 호르몬인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이것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숙면을 도와준다. 여자는 자위를 하면 오르가즘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남자는 정기적으로 정자를 배출하면서 신선한 정자를 계속 만드는 것이 전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