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화를 할 때 선명도에 치중해서 이미지를 그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방법은 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건 심상화를 할 때의 '기분 좋음'이고 몸과 마음이 반응을 하는 심상을 해야 된다. 처음 심상을 하게 될 때는 여러 가지 방해가 오는데, 뇌가 금세 피로해져서 심상을 지속하기가 힘들거나, 심상의 내용이 의심스럽거나, 이루어지지 않을까 봐 걱정을 하게 된다. 심상을 지속하기가 힘든 것은 뇌가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명상과 복식 호흡으로 뇌의 가동률을 올려주면 쉽게 해결이 된다. 단전에 에너지를 쌓아두면 심상을 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의심이 생기는 것은 현재 상태에서 옮겨가려는 것에 대한 무의식적 저항으로 호오포노포노 4구절이나 업장 제거 만트라, 긍정적인 암시 등으로 이 저항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