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 기법 중에 물에 소원을 빌고 그걸 마시는 방법이 있다. 물은 지구에서 가장 좋은 용매로, 어떤 물질에 달라붙고 녹이는 걸 좋아한다. 사람이 내뿜는 의식의 파장도 물에 녹아들어 물 결정이 변한다. 일본의 의학박사 에모토 마사루는 저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에서 변화된 물 결정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조상님들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 물을 떠놓고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드렸는데, 물의 이런 성질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어떠한 기법이든 표면 의식 상태에서는 그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몸이 이완되고 의식의 저항이 약할 때 (명상 직후, 잠에서 막 깨었을 때) 를 노려 사용할 것을 추천드린다. 물에 소원빌기 방법 1. 포스트잇과 볼펜, 투명한 유리컵에 깨끗한 물 한잔을 준비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