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기법

아즈나 차크라 개발에 도움이 되는 것들 (송과체, 상단전)

해답 2021. 8. 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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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이 말하지만 상단전 개발은 하단전에 에너지가 충만하여 넘쳐흐르고,

마음이 정화가 되었을 때 하는 것이 맞다. (주인장이 하는 수련법 참조)

그럼에도 미간에 느낌이 오지 않고, 수련에 진척이 없다면, 보조적인 방법을 더해볼 순 있다.

 

송과체에 도움을 주는 것들

 

1. 요오드와 소금을 섭취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 치약 등에는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

시중에 파는 생수에도 성분을 보면 불소가 함유된 게 있을 것이다.

불소가 치아의 변색을 막고, 충치를 예방한다고 물에 타는데,

이것이 체내에 축적되면 송과체를 석회화하여 단단하게 만들고 제 기능을 못하게 막는다.

이렇게 체내에 축적된 불소를 제거하는 게 요오드와 소금이다.

요오드가 들어간 영양제를 찾아 섭취를 한다.

극단적인 저염식을 하고 있다면 멈추고, 맛소금 (미네랄이 거의 없음) 보다는

구운 소금을 적당량 먹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2. 햇빛을 쬔다.

 

햇빛은 멜라토닌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고, 송과체를 활성화시킨다. 

또한 에너지와 비타민D 형성에 도움을 주고, 전반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3시 사이다.

팔, 다리를 내놓고 일주일에 2~3회, 10~20분씩 햇빛을 쬐는 걸 권장드린다.

[주인장이 하는 수련법]에 나오는 태양시 수련도 송과체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3. 소리로 송과체에 진동을 줘, 활성화를 돕는다.

 

양쪽 손바닥 장심으로 두 귀를 가볍게 막는다.

그 상태에서 옴~!이라고 강하게 발성을 해주면 입천장이 떨리면서 머리 안쪽까지 진동이 전해지도록 한다.

옴은 모든 만트라의 근원이고, 머리를 울리는 특징이 있다. 

귀를 막아서 소리의 진동을 더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체내에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장심을 통해서도 에너지가 나와 송과체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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